농구

‘정상 훈련 소화’ 앤써니 데이비스, GSW전 출전할까

앤써니 데이비스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열릴 골든스테이트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는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의 2022 NBA 프리시즌 맞대결이 열린다.

리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두 팀의 맞대결인만큼, 현지에서도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빅매치다.

다만 LA 레이커스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레이커스는 지난 8일에도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을 모두 결장시키며 주축 선수들을 무리시키지 않았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경우 최근 허리 통증을 느껴 경기 출전을 자제하는 중이다. 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스가 느끼고 있는 허리 통증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 현재 데이비스는 정상적으로 트레이닝 캠프 훈련을 소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9일에도 팀 훈련을 문제없이 소화했다. 지난 5일 새크라멘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후 경기를 마무리한 데이비스는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한 상황. 10일 골든스테이트전에 데이비스가 모습을 드러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드레이먼드 그린의 조던 풀 폭행 사건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그린은 10일 레이커스전은 물론 정규시즌 개막전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출전 정지 징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에게 맞은 조던 풀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