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윤성, 서울오픈 챌린저 남자 복식 준우승…17일 부산오픈 챌린저 출전

정윤성(복식 253위)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정윤성·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470위·미국) 조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210위·일본)·우둥린(365위·대만)조에 1대2(7-6<7-2> 5-7 9-11)로 역전패했다.
정윤성, 서울오픈 챌린저 남자 복식 준우승…17일 부산오픈 챌린저 출전
기사입력 2022.10.16. 오후 06:46 최종수정 2022.10.16. 오후 06: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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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복식 253위)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정윤성(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왼쪽에서 두번째)가 16일 서울오픈 챌린저 시상식에서 웃고 있다.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
정윤성·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470위·미국) 조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210위·일본)·우둥린(365위·대만)조에 1대2(7-6<7-2> 5-7 9-11)로 역전패했다.


정윤성은 6월 미국 올랜도, 9월 태국 논타부리 대회 등 앞서 올 시즌 두 차례 챌린저 남자 복식 결승에 올라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세 번째 챌린저 복식 우승에 도전한 정윤성은 마지막 3세트 때 9-7로 앞선 유리한 상황에서 연달아 4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정윤성은 복식 세계 랭킹에서 개인 통산 최고인 217위 정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 대회 시상식엔 가수 성시경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시경은 평소 테니스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성은 17일부터 열리는 부산오픈 챌린저 단·복식에 모두 나설 예정이다. 정윤성은 이 대회 복식에선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